<?xml version="1.0" encoding="UTF-8"?>
<rss version="2.0">
	<channel>
		<title>Periskop over Military History: 복거일의-진화론적-자유주의-성찰-—-『진화적-풍경』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link>http://blog.periskop.info/</link>
		<description>군사사와 사회 현안의 지평을 조망하는 관측소</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hu, 08 Jan 2009 20:19:35 +0900</pubDate>
		<generator>Textcube 1.7.6 : Staccato</generator>
		<image>
		<title>Periskop over Military History: 복거일의-진화론적-자유주의-성찰-—-『진화적-풍경』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url>http://blog.periskop.info/attach/1/8649799262.jpg</url>
		<link>http://blog.periskop.info/</link>
		<width>190</width>
		<height>250</height>
		<description>군사사와 사회 현안의 지평을 조망하는 관측소</description>
		</image>
		<item>
			<title>별마님의 댓글</title>
			<link>http://blog.periskop.info/65#comment366</link>
			<description>복거일의 &amp;lt;진화적 풍경&amp;gt;(도서의 경우 &amp;lt;&amp;gt;를 쓰면 안되지만 한글에서 퍼오기도 그래 이렇게 쓰겠씁니다)에 대한 평가 잘 봤습니다.
제게는 너무 버거운 주제군요. 우선 경제학의 경자도 모르는 저로서는 그런가보다 합니다.
다만 님께서 쓰신 시장에 대한 평가는 적절하다고 생각합니다. 저 역시 시장이라는 기제에 대한 관점이 님의 그것과 비슷한 거 같습니다. 제가 제대로 읽진 못했지만 복거일의 시장에 대한 관점이 자신이 비판하고 있는 그것(계몽주의적 진보관)에 대한 추앙과 비슷하다는 느낌을 강하게 받고 있습니다.
최근 존 킹 페어뱅크의 &amp;lt;신중국사&amp;gt;라는 책을 조금씩 읽고 있는데 페어뱅크는 명, 청 시대를 &#039;발전없는 성장&#039;으로 규정하면서 동시기 서구 사회의 자본주의적 성장이 결여되었다고 주장합니다. 사실 중국 시대에 자본주의적 성장이 결여된 것은 사실이죠. 제가 제기하고 싶은 문제는 자본주의적 성장 혹은 시장질서의 확립이라는 것이 반드시 필연적 결과물인지 궁금합니다.
 저는 민주주의의 세계적 확산에 대해서는 찬성을 합니다. 하지만 자본주의의 세계화라는 기제에 대해서는 솔직히 찬성을 하지 못하겠습니다. 자본주의에 대한 평가는 아니지만 최갑수의 &amp;lt;내셔널리즘의 기원과 특성&amp;gt;에서 나오는 내셔널리즘의 기원이 &#039;국가 간 체제&#039;라는 무한경쟁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수단으로 강구되었듯이 자본주의 역시 근대 이후 세계 체제 속에서 수단으로 나타났다고 생각합니다(물론 공병호의 저서들을 보면 시장적 기제가 역사적 발전을 이끌었다는 사례들이 제시되기도 합니다만 이것만이 역사적 발전을 이끌었다고 보기는 힘들죠). 물론 현 세계 체제(월러스틴의 그것과는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어떻게 다른지는 잘 모르겠습니다)에서 자본주의 혹은 시장은 거의 필수라고 생각되지만 그것이 영원불멸의 것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님의 말씀대로 현재의 기제가 반드시 최선의 기제가 아니지 않겠습니까?
 글을 다 쓰고 한 번 읽어보니 왠지 좌파 소리를 들을 글이군요^^. 가급적 객관적으로 사물을 보려고 하지만 그게 참 힘듭니다. 많이 알면 보인다고 했는데 아직 많이 부족해서 조금이라도 더 알게 되면 더 안 보이고 더 모르겠습니다. 이럴 때마다 님의 해박한 지식과 거기에서 나오는 고견이 부러워집니다.</description>
			<author>(별마)</author>
			<guid>http://blog.periskop.info/65#comment366</guid>
			<comments>http://blog.periskop.info/65#comment</comments>
			<pubDate>Sun, 04 May 2008 15:11:39 +0900</pubDate>
		</item>
		<item>
			<title>Periskop 홈지기님의 댓글</title>
			<link>http://blog.periskop.info/65#comment365</link>
			<description>반갑습니다, 이렇게 관심을 보여주셔서.
저희도 이와 유사한 주제를 가지고 사회학 하시는 선생님들과 몇몇 연구를 수행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조직사회학이나 사회연결망 이론에 관심 있는 교수님들이 적극적이십니다. 연세대 사회학과의 K 교수님, H 교수님이라든가 서울대 사회학과의 J 교수님, L 교수님 등과 교류가 활발하죠. 사회학에서는 이런 논제에 대해 오픈 마인드를 갖고 계신 분들이 많아 만나뵐 때마다 즐거운 얘기가 많이 오가고 있습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글이 월러스틴에 대한 글인가요? 저도 좀 더 자세히 읽어 보고 필요하다면 가르침을 여쭙도록 하겠습니다.^^</description>
			<author>(Periskop 홈지기)</author>
			<guid>http://blog.periskop.info/65#comment365</guid>
			<comments>http://blog.periskop.info/65#comment</comments>
			<pubDate>Fri, 07 Mar 2008 16:01:32 +0900</pubDate>
		</item>
		<item>
			<title>기린아님의 댓글</title>
			<link>http://blog.periskop.info/65#comment361</link>
			<description>각론들에는 많이 동의 하겠는데, 굳이 일반균형이론을 까고 진화경제학을 집어 넣어야 하는 이유는 잘 모르겠군요;;; 적어도 현재의 경제학 레벨에서, 진화경제학, 복잡계경제학같은건 아직 일반균형이론의 &#039;보론&#039;에 불과한 처지라고 생각하는데요. 앞으로 진화경제학이 학문적 레벨에서 얼마나 더 발전할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일반균형이론을 뛰어넘는 성과를 보일거라고 생각하기는 어렵습니다. 진화론적인 일련의 관점을 아무리 적용한다고 한들, 아주 고전적인 Cobb-duglas 함수를 적용한 생산함수에 기반한 성장모형의 결론인, 근본적으로 경제성장이 수렴한다는 것을 뒤집을만한 어떤 역사적 성과나 사례가 보인적도 없기도 하구요. 복거일이 비판하고 싶었던 것은 일반균형이론이 일련의 &#039;state&#039;간의 이동에 대해 조정할수 있다는 환상을 심어주고 있다고 비판하고 싶었던 것 같은데, 저도 그점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저 기사에 쓴글은 그런 내용을 구체적으로 주는데는 실패하지 않았나 싶네요.</description>
			<author>(기린아)</author>
			<guid>http://blog.periskop.info/65#comment361</guid>
			<comments>http://blog.periskop.info/65#comment</comments>
			<pubDate>Wed, 05 Mar 2008 13:49:39 +0900</pubDate>
		</item>
		<item>
			<title>Periskop 홈지기님의 댓글</title>
			<link>http://blog.periskop.info/65#comment362</link>
			<description>[참고]로 달아놓은 복거일의 글이 좋다던가 꼭 맞다던가 그런 의미에서 붙인 것은 아니니 걱정마시게.^^ 그냥 복거일이 왜 뜬금 없이 이런 소리나 해대고 있는지 의아해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참고하라는 의미이지. 복거일이 과도하게 과학적 담론을 끌어다 자유주의 설파에 갖다 붙이는 고로 눈살을 찌푸리게 하는 일도 많지만, 그래도 그만큼 노력하는 자세는 나쁘지 않게 보이더군. 아, 그리고 일반균형이론에 대해서는 나도 생각이 많은데 그건 찬찬히 나중에 같이 따로 이야기해보지. 진화경제학이니 복잡계경제학이니 모두 마이너한 분야로서 감히 그 아성에의 대항마는 되긴 당연히 힘들지만, 의미 있는 논의 진전을 위한 소재는 많이 제공하고 있으니깐.</description>
			<author>(Periskop 홈지기)</author>
			<guid>http://blog.periskop.info/65#comment362</guid>
			<comments>http://blog.periskop.info/65#comment</comments>
			<pubDate>Wed, 05 Mar 2008 14:52:45 +0900</pubDate>
		</item>
		<item>
			<title>기린아님의 댓글</title>
			<link>http://blog.periskop.info/65#comment363</link>
			<description>사실 저도 논문을 진화경제학적 관점에서 써야 할 처지이니 할말은 참 없기는 합니다만^^;;;</description>
			<author>(기린아)</author>
			<guid>http://blog.periskop.info/65#comment363</guid>
			<comments>http://blog.periskop.info/65#comment</comments>
			<pubDate>Wed, 05 Mar 2008 15:07:25 +0900</pubDate>
		</item>
		<item>
			<title>루시앨님의 댓글</title>
			<link>http://blog.periskop.info/65#comment364</link>
			<description>안녕하세요. sonnet님 블로그에서 보고 찾아왔습니다.

복거일 씨를 비롯해서 자연과학의 담론을 끌어오는 것은 당연히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되지만, 그것이 단순한 유행에 그치는 게 아닌가 싶어서 사회과학도로서는 조금 걱정되는 부분입니다.

사회학 쪽에서는 프리고진의 이론(분산구조)을 차용하여 현재의 세계를 설명하려는 시도가 있었습니다. 즉, 평형 상태와 비평형 상태가 사회에도 존재하고, 비평형 상태를 통해서 새로운 구조(평형상태)로 나아간다는 시각입니다. 제가 쓴 글이 있는데 너무 길어서(...) 추천은 힘들것 같습니다;

좋은 글 잘 보았습니다. :)</description>
			<author>(루시앨)</author>
			<guid>http://blog.periskop.info/65#comment364</guid>
			<comments>http://blog.periskop.info/65#comment</comments>
			<pubDate>Fri, 07 Mar 2008 14:23:03 +0900</pubDate>
		</item>
	</channel>
</rs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