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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Periskop over Military History: 페르미-추정법과-일본의-지두력-유행에 달린 최근 댓글/트랙백 목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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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btitle type="html">군사사와 사회 현안의 지평을 조망하는 관측소</subtitle>
  <updated>2009-01-07T15:54:13+09:00</upda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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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Periskop 홈지기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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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eriskop 홈지기)</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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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6-14T09:27:0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저희 직장에서 이미 시스템 사고를 통한 분석에 들어갔습니다만……^^</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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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noblenight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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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oblenight)</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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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6-14T16:27:5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아그러십니까?
벌써 들어가셨다니 놀랍네요..
전 아직 촛불집회와 감정이입에 적용에 있어서 
막히고 있는데 ㅎㅎ 
임계질량의 전환에 대해서도 어떻게 넘기셨는지도 궁금하네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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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비밀 댓글입니다</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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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비밀 댓글입니다</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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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6-09T11:52:2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비밀 댓글입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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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Periskop 홈지기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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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eriskop 홈지기)</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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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6-10T00:38:1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윽, 죄송합니다. 최대한 신경써서 빨리 답변 드릴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T_T</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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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noblenight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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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noblenight)</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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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6-13T17:43:5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채승병님의 간결한 설명에는 늘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습니다. 현재 문제점에 대해서 정확히 집어 주시니 감사합니다. 많은 분들의 다양한 의견은 정말 저에게 많은 생각을 하게 해주시는거 같습니다. 이제 방학도 되고 그랬으니 논문을 하나 써볼까 하고 이번 촛불집회 관련해서 한번 써볼려고 하는데 역시 신문 사설 보단 여기서 의견을 듣는게 어떤 부분에서는 나은거 같습니다. 요즘들어 채승병님이 늘 말씀하신 감정이입에 대해서 많이 생각해 보고 있습니다. 전 이걸 시스템 사고와 연결시켜 보려고 하는데 잘 안되는군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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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獨步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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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獨步)</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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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6-08T23:46:16+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요며칠 동안 최근 새시대의 민주화성지로 급부상한 다음아고라를 살펴보았는데 흥미로운 것은 황구라박사의 팬클럽인 소위 황빠들이 아직도 세력권(?)을 형성하고 있더군요. 대한민국에서 지식이 온전한 지식대접을 받는 것은 인터넷민주화의 진전(?)과 함께 오히려 후퇴하는 듯도 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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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Periskop 홈지기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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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eriskop 홈지기)</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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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6-10T00:37:46+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전 아고라에서 소일하는게 너무 허무하기도 하고 감정적으로 휩쓸릴까봐서도 잘 안가는데, 혁명 직후의 소비에트 대회장같은 분위기인가 보죠?^^</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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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獨步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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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獨步)</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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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6-10T01:53:5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월초에 잠시 시간여유가 있어서 매일마다 베스트 부분만 고속으로 흩어보았는데 큰 이슈가 있을 때 여러 사람이 모인 곳의 풍경은 다 비슷하지 않겠습니까(웃음). 슬슬 다시 개인사가 급해지기도 하고 &#039;재미도 없어져서&#039; 발길을 끊을 생각입니다.

제가 분명히 말해줄 수 있는 잘못된 부분이 자주 언급되는 것을 볼 때면 한 마디 할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결정적으로 저는 다음의 등록사용자가 아니라서요 - 저는 온오프라인 막론하고 어디든 가담하는걸 무지 꺼려하는 은둔형 인간이라서(음흉).

아고라에서는 극우지지세력들을 향해 조중동이 아닌 다른 세상를 보라고 하지만 저는 반대로 아고리언들도 아고라 또는 인터넷이 아닌 다른 세상을 보라고 말해주고 싶더군요 - 그 다른 세상이 촛불집회장소에 한정된다면 그것은 또다른 Show망교회일 뿐임을 그들이 이해하기엔 아직 시간이 필요해보입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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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獨步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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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獨步)</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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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6-10T01:58:46+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리고 저는 그야말로 민관군이 혼연일체가 되어 나섰던 2002/2006 월드컵 거리응원조차 눈길 하나 주지 않고 패스해버렸던 전과(?)가 있습니다 - 때로는 감정에 휩쓸리지 않거나 객관적 관점을 넘어서 청기왓집 주인아저씨처럼 단순히 &#039;감정이입&#039;이 잘 안되는 인간형인게 아닌가... 하는 의심이 들 때도 있습니다(그림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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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ssn688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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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ssn688)</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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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6-13T12:26:21+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글쎄요. &amp;quot;후퇴하는 듯&amp;quot;는 시속에 거리를 두시려는 감상의 투영이 아닐지요. 후퇴를 했다는 것은 전진해 있어야 가능하니 말입니다. [ 뭐, 전후의 기준 자체가 제각각입니다만... ]
한국의 영문학자가 &amp;quot;만엽집&amp;quot;의 비밀을 파헤쳤고, 맞장 토론에 나가서 일본 전공학자들을 발라버리고 개선했다는 괴담은 당시에 &#039;중앙일간지&#039;에 실렸죠. 그때는 PC통신이 시범 서비스 하던 때로 기억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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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Periskop 홈지기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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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eriskop 홈지기)</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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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6-10T00:28:04+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그러고 보니 페르미 이야기는 진실임을 의심해본 사람이 아무도 없네. 아마도 페르미가 평소 다른 상황에서도 그만한 내공을 흔히 보여줘서가 아닐까. 하여튼 역사 속에는 우리를 좌절하게 만드는 고수들이 너무도 많아…… =_=</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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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獨步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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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獨步)</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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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6-07T15:25:40+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특히 일본쪽 실용서의 장점(?)이기도 하죠. 목차만 알아도 내용을 거의 파악할 수 있다는(웃음). 인터넷으로 - 예전에는 할인도 팍팍해줬으니 - 선뜻 주문했다가 실망했던 경험이 몇 번 쌓이다보니 대한해협을 건너왔다 싶으면 반드시 오프라인서점에서 내용을 살펴보는 버릇이 들더군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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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chrisx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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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chrisx)</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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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6-07T23:26:02+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꽤 발랄한 조어로군뇨, 지두력이라니. ㅎㅎ

블로고스피어를 뒤덮는 이름 모를 志士(?)들 같은 갑남을녀가 
&amp;quot;지두력&amp;quot;을 개발하는 건 개개인의 발전을 위한 옵션이겠지만,

책임있는 자리에서 일할 사람들은 
제발 최소한 해당 분야에서만큼은 맨땅에 헤딩하지 않아도 되는 
사람들로 좀 뽑아줬으면 하는 소박하(지만 간절하)ㄴ 바램이 있습니다, 네. 

@문득 궁금해진 거 하나.
페르미 얘긴 실화일까요?
&amp;quot;마침 바람이 불지 않아서&amp;quot; 라던지, 왠지 도시전설 류의 무용담 냄새가 나지 않습니까?(뉴튼의 사과라던지...) ㅎㅎㅎ 실험 전에 미리 대충 계산 안해봤으까용? (페르미가 천재라는 데 의문을 품는 건 아니구요, 당삼. ;-) )</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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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일화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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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일화)</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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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6-08T16:41:18+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독보님 // 그게 다 수상한 영어열풍 때문이죠...
승병님 // 말씀하신 대로라고 생각됩니다만, 지두력이 지적욕구를 자극시켜주는 능력은 아닌 것 같아서 말이죠. 우라나라는 쓸데없는 공부만 시키다보니 공부에 대한 개념정립이 비틀려서 일어나는 현상이 아닌가 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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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길 잃은 어린양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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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길 잃은 어린양)</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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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6-07T08:51:0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는 맨땅에 헤딩하는 것은 좋아하는데 문제는 제대로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으니 지두력의 측면에서 보면 빵점에 가까운 것 같습니다. 소개해 주신 책이 번역되어 있다니 한 번 읽어봐야 겠군요. 유익한 정보 감사드립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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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獨步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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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獨步)</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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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6-07T12:31:5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오늘 오전에 잠시 서점에 들러서 경제분야 서가에 가보니 지두력에 대한 책이 놓여 있더군요. 요즘 경제분야 실용서들이 대개 그러하듯이 속독하시는 분들은 몇 시간이면 일독이 가능할 정도로 분량은 단출하였습니다 - 저는 책읽는 속도는 무척 느린 편이지만 이런 책을 과연 구매해서 봐야 하는지는 특히 요즘들어 갸~웃 할 때가 많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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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Periskop 홈지기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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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eriskop 홈지기)</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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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6-07T15:01:06+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도 獨步님 말씀대로 이 책을 굳이 사서 읽을 필요는 없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서점에 서서(또는 앉아서) 스윽 읽고 몇 군데 메모만 해 가도 충분할 듯 싶은 분량입니다. 이 책에서는 저자 주장의 개요만 이해하고, 일상 속에서 꾸준히 나름대로의 방식을 찾아 훈련하는 버릇을 들이는게 더 중요해 보입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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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Periskop 홈지기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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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eriskop 홈지기)</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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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6-07T14:57:0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지적하신 면도 분명히 맞다고 봅니다. 각 분야의 오타쿠 문화까지 왕성한 일본에 비해 아직 한국은 지식도, 전문가도 부족한 감이 있지요. 그러나 그럴수록 지식의 촉매 역할을 하는 인력이 더 필요한지도 모르겠습니다. 당장 제 스스로가 연구 현장에 종사해보니, 선진국과 비교하여 사람들의 지적 욕구를 자극시켜주고 지식활동을 매개해주는 능력을 갖춘 분들이 적다는 아쉬움을 종종 느끼고 있습니다. 이런 분들이 더욱 더 늘어가야 진정한 전문가와 심도 있는 지식 저변이 확대되지 않을까 합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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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獨步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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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獨步)</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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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6-06T20:57:4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저도 거처와 가까운 관계로 강남역 던킨 등등에 자주 들르는데, 근처 학원수강생들로 보이는 대학생 연배 정도의 이들이 혼자 또는 여럿 모여 열공모드인 것을 보게 됩니다 - 특히 영어자유대화하는 여학생들은 유달리 목소리가 커서 뭐 하는지 금방 알게 된다는(웃음).

하지만 사람은 계속 변하는데 대화내용은 다람쥐 쳇바퀴인 경우를 자주 듣게 됩니다. 대화주제가 교재의 범위를 벗어나지 못한다는 뜻이겠죠.

본문에서 언급하신 지두력측정면접문제도 몇 번 시행되자 족보화되어 정답을 암기하는 지극히 한국적(?)인 대응책이 등장했습니다.

지두력에 관한 번역서가 어느 새 등장했다고 하신 바와 같이 대한민국은 외부지식을 도입하는 속도는 이제 거의 실시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039;총각네 야채가게&#039;라는 책을 백날 읽어도 신뢰의 가치를 깨닫지 못한다면 무슨 소용이냐는 지적이 보여주듯, 그 어떤 지식과 그에 바탕을 둔 측정도구가 도입되어도 결국 암기로 대응해버리는 대한민국은 진정 지식의 무덤이 아닌가 하는 생각마저 듭니다.

결국 몇 차례 언급되었다시피 국가관리하의 대규모필기시험이 갖는 지나친 권위와 그에 따른 헛공부 열폭이 문제라는 것인데... 이게 참 통일신라시대 독서삼품과의 도입이래 유구한(?) 전통이니 답이 안나오는 문제입니다.

부디 홈지기님 연구팀에서 좋은 해법을 강구해주실 것을 바라는 마음 간절합니다 - 저는 여기서 이만 슬쩍(흐흐).</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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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일화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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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일화)</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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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6-06T21:48:1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일본식 조어는 맘에 안 들지만 나름 일리있는 지적이라는 생각은 드네요. 그렇지만 순전히 맨땅에 헤딩하는 능력이 얼마나 필요할 지는 다소 의문입니다. 아직 우리나라에는 특정 분야의 전문가라고 할만한 사람들이 부족하다는 &#039;한국의 임원들&#039;의 지적이 좀더 현실에 부합하지 않나 생각되네요.</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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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獨步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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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獨步)</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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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6-07T01:03:56+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대한민국은 일반인들에게는 지나치게 높은 수준의 지식을 요구하면서도 정작 최정예 전문가여야 하는 집단에게는 그 기준이 아~주 관대한 묘한 사회라죠. 오죽하면 상식시험에 나오는 문제는 상식적이지 못하다는 말이 있겠습니까(웃음).

영어로 예를 들자면 중년의 건물경비원아저씨에게도 토익성적표를 가져오라고 할 정도인데 - 이로 인한 성적표 위변조사건이 심심찮게 벌어짐 - 미합중국 정부와의 무역협상에 임하는 통상협상전문가들은 LC도 아닌 RC를 제대로 못해서 두들겨맞는 지경이라는(어이상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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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Periskop 홈지기님의 댓글</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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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Periskop 홈지기)</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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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6-07T14:37:13+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전 그래서 &#039;평가&#039;의 측면에서 접근하는 것 말고도 &#039;지적 호기심&#039;을 고취시키는 교육이 긴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암기 자체야 긍정적인 효과가 충분히 있지만, 지적 호기심 없는 암기 열폭이 문제 아니겠습니까? 저 지두력 구조도에서도 지적 호기심이 없으면 말짱 다 헛것이라는 점에 주목해야할 것 같습니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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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Fermi식 문제 해결법</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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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漁夫의 이것저것; Juvenile delinquency)</name>
    </auth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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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6-11T00:22:5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amp;amp;nbsp; 원래 하루에 한 개 이상 글 안 쓰려고 했는데 오늘은 유달리 포스팅이 많군요.&amp;amp;nbsp;&amp;amp;nbsp; Enrico Fermi(1901~1954)는 이론 물리학(beta-decay theory)과 실험 물리학(노벨상 수상 업적인 interaction between low-velocity neutron and nuclei를 비롯하여 원자로 건설 등)에서 뛰어난 업적 및 문제 해결 능력으로 이름이 높았습니다.&amp;amp;nbsp; 이 사람은 직관적인...</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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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지두력을 키워보자</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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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Brian in Free)</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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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blished>2008-06-08T21:42:27+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지두력이 무엇이다 보다는

실용적이면서 동시에 즉흥적인 사고를 펼칠 수 있는 능력이라 할까.

어찌 보면 척척박사를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책보다 더 자세한 글을 찾아내, 책 구매를 대체한다.</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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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 type="html">버스 기다림에 관한 공식</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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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ame>(파란불꽃의 따뜻한 세상)</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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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d>http://blog.periskop.info/103#trackback6787</id>
    <published>2008-12-17T07:05:55+09:00</published>
    <summary type="html">세계경제가 어려워지고 경쟁이 갈 수록 치열해 지면서 인재경영이 중요해지고 인재채용 기준에 창의력이 강조되고 있다. 창의력을 어떻게 평가할 것인가? 이탈리아의 물리학자 페르미추정[각주:1]이 창의력을 평가하는 방법으로 많이 사용되어지고 있다. 컨설팅회사의 면접시험에서 자주 출제되고 최근에는 일반기업에서도 많이 채택하고있다. 페르미추정의 기본원리는 크게 4가지로 볼 수 있다. 접근방식 설정 : 어떻게 계산해 낼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접근방식을 설정하는데..</summ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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